동명대, 23일 부산관광고 400여명 대상 ‘선취업 후진학’ 설명회 가져
- 부산유일 ‘선도대학’으로서 장학금 해외연수 등 혜택 안내
- 앞서 4/17엔 총 27개 고교와 학점 선이수 등 협약체결도
이날 동명대 LINC사업단 후진학지원팀장 이재현 교수가 선취업 후진학 제도에 대한 소개로 학점 인정 및 수업 방법, 후진학의 장점으로 장학금 혜택과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시행하는 해외연수 특전 등을 설명했다.
부산지역 유일의 ‘선취업후진학선도대학’ 동명대는 앞서 지난 17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공업고등학교(특성화고), 부산자동차고등학교(마이스터고)와 ‘학점 선이수 협약’을 △25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와는 ‘선취업 후진학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동명대와 ‘학점 선이수 협약’을 맺은 고교는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4월5일 협약)를 포함해 총 3개 고교로 늘었고, 선취업후진학 협약 체결 고교는 총 35개로 확대됐다.
당시 선취업후진학 협약 고교는 경남공업고, 경성전자고, 금정전자공고, 대광발명과학고, 대양전자통신고, 대진정보통신고, 동래원예고, 동의공업고, 부산경영고, 부산관광고, 부산디자인고, 부산문화여고, 부산보건고, 부산산업과학고, 부산여자상업고, 부산영상예술고, 부산정보고, 부산정보관광고, 부산해사고, 부성고, 부일전자디자인고, 삼정고, 성심보건고, 세정상업고, 해운대관광고 등 총 25개 고교이다.
선취업 후진학 제도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능시험 대신 재직경력과 학업의지만으로 입학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을 계속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부산지역에서는 동명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명대는 재직자가 보다 쉽게 일과 학업을 병행하도록 △주중 온라인 강좌운영 및 주말 수업을 확대운영 △재직자 근거리 교육을 위해 대학 캠퍼스와 녹산캠퍼스 및 산업체내 교육장 등을 활용해 수업 △산업체 근무경력, 자격증 등을 학점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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