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맥쿼리증권㈜ 전자단기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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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4-24 16: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 24일자로 맥쿼리증권㈜의 전자단기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맥쿼리증권㈜가 맥쿼리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금융투자회사로서 그룹과의 통합도가 높은 수준인 점, 그룹의 한국내 제반 영업과 관련하여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 그룹차원의 통합 리스크 관리 감안시 자체적인 리스크 확대 가능성이 낮은 점,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12월말 현재 유동성 비율이 361.4%의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은행권 및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의 Credit Facility, 유사시 맥쿼리그룹으로부터의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수준의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맥쿼리증권㈜는 2012년 12월말 현재 총자산 8,838억원, 자기자본 1,985억원의 외형규모를 보이고 있다. Macquarie International Investments Limited가 지분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모회사는 맥쿼리그룹의 지주회사인 Macquarie Group Limited이다. 맥쿼리증권㈜가 속한 맥쿼리그룹은 글로벌 투자은행 그룹으로 호주 최대의 투자은행인 맥쿼리은행을 포함하여 호주, 유럽, 미국 및 아시아지역 28개국에 다양한 금융계열사를 두고 있다. 인프라자산에 대한 투자, 매각, 금융자문과 인프라펀드 운용 등에서 세계적인 선도주자로서 특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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