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통받는 기독교인 위한 성경세미나

-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죄사함’ 주제로 29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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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3:22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주최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가운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의 이야기가 기독교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황효정 장로의 신앙 이야기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영상으로 만들어져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영상을 본 사람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대학시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통하고 방황했던 그는 그 답을 찾아 헤매던 중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거듭나게 되었고, 지금은 기쁜소식강남교회 장로로서 복음을 섬기고 있다. 특히,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마음을 나눈 대화는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황효정 장로는 “아버지가 목사였고 모태신앙이었지만 죄 사함에 확신 없이 신앙생활을 해왔었는데,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죄 사함을 받았다”며 "많은 서울 시민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에서 벗어나 참된 신앙의 길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로 28년째 계속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성경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 백여 차례 개최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이번 서울지역 성경세미나(29일~5월2일)에 이어 대구(5월19~22일), 전주(5월28~31일), 인천(6월2~5일)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쁜소식선교회 개요
기쁜소식선교회는 '자기 부인과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 인 정통 복음주의의 핵심 신앙을 고수하고 전하며, 현대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통 복음주의로 회개해야 됨을 부르짖고 있다. 이는 본 선교회가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아닌, 정통 복음주의의 계보를 이은 이 시대의 정통 복음주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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