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프에이지, 저소득노인 지원 사업 협력기관 모집 사업설명회 5월 14일 개최

- 사업설명회 통해 전국 대상 협력기관 모집

- 저소득노인 자치공동체 구성 활동 지원

뉴스 제공

2013-04-26 09: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저소득노인 지원 사업을 함께 할 협력기관을 모집하기 위해 5월 14일 오후 3시에 ‘노인참여나눔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력기관의 신청자격은 저소득노인을 위한 노인참여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이 밀집된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해야 한다.

노인참여나눔터사업은 저소득노인이 경제·사회적 소외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자치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의 주민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헬프에이지는 협력기관에게 매월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과 교육 및 연대활동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

노인참여나눔터사업 협력기관 참가신청은 5월 3일까지 접수한다. 협력기관 심사 및 선정은 6월 중, 사업 협약은 7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elpa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헬프에이지 개요
한국헬프에이지는 국제헬프에이지의 자매기관으로 198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후원회원 10,000여명의 참여로 서울, 부산, 경기, 창원, 군산 등 8개소의 노인참여나눔터를 통해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인권 개선을 위한 옹호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저개발국가 노인들을 위해 한국의 복지모델을 전수, 노인공동체 중심 지역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pag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