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잇 아이템 열전…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그러나 밖에서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TPO(Time, Place, Occasion) 즉, 때와 장소에 걸맞지 않은 차림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킬힐은 벗고, 공주 모자도 벗고 나들이 필수 아이템을 챙기면 나들이가 한층 즐거워질 것이다.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한 백팩만큼 든든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야외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실속있게 챙겨갈 수 있지만, 자칫하면 학생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쇼핑백이나 에코백을 들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스트릿 브랜드 ‘디얼스(The Earth)’의 컬러풀 백팩은 선명한 컬러와 놀라운 수납력으로 사랑받는 일등 아이템이다. 책이나 음료수, 주전부리, 화장품 등을 한 군데에 모두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애시드 오렌지 컬러로 패션에 포인트도 된다.
야외에 나갈 때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햇빛’이다. 봄볕에 방심했다가는 기미와 주근깨로 고생하게 되므로 가장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은 기본, 모자와 스카프, 선글라스 등으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드라이프(Drife)’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자는 데님을 덧대어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필수품이다.
햇살 좋은 날 나들이를 나설 때 가벼운 소재로 착용감이 좋은 보잉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빅터 앤 롤프(Victor & Rolf)’와 ‘울프강 프록슈(Wolfgang Procksch)’의 보잉 선글라스는 엣지있는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자외선으로부터 두 눈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마이앙스(Maians)’와 ‘목스(Mocks)’ 그리고 ‘수페르가(Superga)’의 슬립온 스타일 슈즈도 눈여겨보자. 활동하기에 편하고, 원피스나 데님 등 어디에나 자유롭게 믹스매치 스타일링 해서 나들이 패션을 마무리할 수 있다.
구경할 거리를 찾아 걷고 또 걸을 때, 불편하거나 위험한 신발은 금물이다. 발이 편해야 구경거리도 눈에 들어오고 기운도 난다. ‘써코니(Saucony)’와 ‘노티카(Nautica)’의 워킹화는 걷는 일이 많은 나들이철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다. 컬러풀한 운동화를 신고 밖을 나서면 기분도 한층 더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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