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일을 넘어 과학을 만나다

- 알러지 프리 금속, 자외선 99.9% 차단 렌즈, 천연 향균 고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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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LINE

2013-05-10 13:29

서울--(뉴스와이어)--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인체에 무해한, 인체 공학적인 또는 인체 친화적인 제품이 몇이나 될까? 화학 공정을 몇 번씩 거치고 나면 옷이나 잡화는 보통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범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석유계 화학용품과 염색제를 비롯해 각종 인조·인공 섬유들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늘 위협적이고, 각종 알러지와 피부병까지 생기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최대한 인체에 무해한, 위협 요소를 차단해주는 똑똑하고 착한 아이템들을 찾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안경을 쓰는 이들에게 봄과 여름에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높은 열기와 습도를 꼽을 것이다. 물이 닿을 일이 많은 계절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헤지스 아이웨어(Hazzys Eyewear)의 안경은 무더운 여름 땀과 습기에 강한 프레임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고 표면에 물방울이 맺혀 녹스는 문제를 해결했다. 최고급·초경량 티타늄 소재와 하이드로 포빅 2중 코팅 기술을 도입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걱정없이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라식 또는 라섹 수술을 한 사람들이나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싸고 예뻐서 아무 선글라스나 착용했다가는 오히려 홍채가 더 많이 열려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을 때보다 자외선을 더욱 많이 쬘 수 있으니 UV지수를 꼭 확인해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빅터앤롤프(Viktor & Rolf)의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99.9%, 가시광선 차단율 83%를 자랑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백내장이나 안구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기능성 제품을 찾고 있다면 눈여겨 볼만 하다.

여름철을 대비하는 데 중요한 것은 눈뿐만 아니다. 발 건강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모든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발은 여름과 겨울, 기온이 급격하게 변할 때일수록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밑창이 지나치게 딱딱하고 얇으면 뜨거운 지면의 열과 충격이 발에 고스란히 전해진다.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은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 있어 소재 역시 고려해야 한다.

매일같이 슬리퍼만 신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생각한 스페인 슈즈 브랜드 ‘마이앙스(Mians)’의 제품을 추천한다. 100% 바르셀로나 천연 가황 고무를 특별 처리하여 수작업으로 신발을 만든다. 천연 고무로 만들어져 탄력이 좋은데다 향균 기능도 탑재한 제품이다. 메시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통풍 역시 잘된다. 로퍼 타입 제품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생각하는 패션 피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CL LINE 개요
(주)CL LINE은 아이웨어 유통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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