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6차 EDI정책토론회 개최

- 장애인 직업능력과 정책적 지원에 대한 열띤 토론 열려

뉴스 제공

2013-04-26 17:43

성남--(뉴스와이어)--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원장 권기돈)은 4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학계 및 정책기관, 현장 실무자와 함께 ‘장애인 직업능력과 정책적 지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4월 26일(금)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수선관에서 제26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EDI 정책토론회는 학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학회(회장 조흥식) 등 6개 기관과 공동 주최하였으며, 한국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의 공단 세션에서는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 평가 및 개선 방안’, ‘장애인 훈련생을 위한 멘탈휘트니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 ‘의학적 장애의 고용정책대상 유용성 분석’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 평가 및 개선 방안’을 발표한 공단 고용개발원 김호진 연구원은 재직 중인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지속적인 업무 지원을 위한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사업 예산 규모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웹사이트: http://www.ke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