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오픈기념`우리돼지야, 미안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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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09:00

서울--(뉴스와이어)--돼지를 키우는 국내 양돈(養豚)농가들이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열, 이하 관리위)는 8월 1일 정보제공 및 소비자 참여 기능을 대폭 강화한 홈페이지(http://www.wellbeingpork.or.kr)를 새롭게 열고, 홈페이지 오픈기념 “우리 돼지야, 미안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3명), 문화 상품권(70명), 외식 상품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게 될 본 이벤트는 돼지고기 웰빙부위에 관한 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알면 더 맛있는 우리 돼지 웰빙3총사’, 우리돼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 돼지에게 전하는 릴레이 메시지’,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방법을 메일로 전하는 ‘멀리멀리 퍼져라~ 웰빙3총사’의 세가지 코너로 마련하여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색다른 접근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큰 특징.

이와 함께 관리위는 새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객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인데, 우리 돼지 및 돼지고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 정기적인 ‘우리 돼지 웹진’ 발행 및 우리 돼지를 주제로 한 게임, 카툰 등 컨텐츠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숙한 방법으로 우리돼지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요리 Cook, 돼지 Cook’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돼지고기 요리 비법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당선작은 ‘이달의 돼지고기 요리비법’으로 채택되어 홈페이지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등 다양한 회원들의 참여를 위한 컨텐츠 확대에 주력하였다.

최영열 위원장은 “홈페이지 오픈 작업과 관련, 기획단계에서부터 소비자와 양돈농가를 위한 국산 돼지고기 정보제공기능 강화에 주력해왔으며, 한층 진보된 이용자의 편의 위주의 새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Two-way communication)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양돈농가 모두 접근성과 정보효율성이 한층 높아진 새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본 이벤트는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http://www.naver.com/)에서 ‘웰빙삼총사’를 입력하면 곧 바로 참여 할 수 있으며 8월 3일부터는 ‘웰빙삼총사’ TV광고와 공동으로 진행 된다.

웹사이트: http://www.porkboar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