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 발표회 개최

- 제 291회 월례연구발표회, 양기탁·최준·간도 영유권 관련 발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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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3-04-28 11:28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1층에서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주관으로 제291회 월례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홍선표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두 가지 주제와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양기탁의 서간도 지역 독립운동’으로 발표는 김영장(단국대 박사과정) 토론은 김성민 국가보훈처 연구관이 하며, 제2주제는 ‘경주부호 최준의 생애와 민족운동’으로 발표는 권대웅(대경대) 교수가 토론은 박걸순(충북대) 교수가 발표회에 참가한다.

또한 특별강연으로는 ‘간도 영유권문제에 대한 역사인식’이란 주제로 윤병석(인하대) 명예교수가 발표를 한다.

이번 발표회로 서간도 지역의 독립운동사와 국내 독립운동가의 헌신 및 간도 영유권문제의 역사적 인식 재조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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