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산업협회, 스마트 용품 원산지·제조국가 표시 캠페인 전개
- 국산 스마트 용품 산업 지키기에 주력
□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산 스마트 용품
‘KOREA’라는 단어가 품질과 기술력을 대표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전 세계 디자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한국산 스마트 용품에 대한 해외시장의 수요도 상당하다. 해외 바이어들은 베트남, 중국산보다 뛰어난 디자인과 손에 쥘 때 느껴지는 감촉이 좋다는 이유로 한국산 스마트 용품을 찾는다.
국제적인 해외 IT 관련 전시장에서도 스마트 용품 관련 한국 기업들의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린다. 지난 해 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휴대폰 케이스와 커버 수입 동향에 한국은 약 60%의 증감률을 보이는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나 최근 삼성 갤럭시S4가 발표됨과 동시에 한국산 갤럭시S4 스마트 용품을 찾는 해외 바이어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 한국 스마트 용품 시장의 실정
앞서 말했듯이 한국 스마트용품의 경쟁력은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용품의 사업성을 인지하며 대기업의 시장 진출과 신흥 기업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과열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기업들은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중국, 베트남에서 제품을 대량생산 한 뒤 한국에 들여와 ‘Made in Korea’로 제품 원산지를 둔갑시키고 있다.
원가절감을 이유로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이름만 Made in Korea를 가진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 한국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국내 생산을 하는 기업들은 관련 시장 내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지 못해 큰 피해를 입는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또는 베트남 등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한국산 제품으로 해외시장에 유통됨으로써 한국 제품에 대한 심각한 이미지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 공정 경쟁구도를 확립하여 성장을 도모하는 한국스마트산업협회
한국 스마트 용품 산업은 휴대폰 산업과 함께 시작하고 성장해 왔다. 오랜 기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성장해 온 스마트 용품 산업이 더욱 발전되기 위해서는 공정 경쟁 구도가 갖춰져야 할 것이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스마트산업협회는 스마트 용품 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공정 경쟁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 용품 원산지·제조국가 표시 캠페인’이다. 디자인, 기술연구, 생산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루어진 상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 사고 우수성을 인정해주는 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 스마트 용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에서의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관련 기업들 역시 공정 경쟁을 통해 불이익이 줄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협회는 업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생의 방법을 구상하는데도 소홀하지 않다. 국내 최대 스마트 용품 물류 집적단지를 신축함으로써 관련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한국 스마트 용품 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 개요
한국스마트산업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스마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글로벌윈도우: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
안드로이드: http://www.androidcentral.com
삼성모바일: http://www.sammobile.com
코트라: http://www.kotra.or.kr
웹사이트: http://www.kos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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