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여배우 1위는 ‘최강희’
스마트폰앱 오백인에 따르면 ‘주연배우 중 동안은’이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김서원 역으로 열연했던 최강희가 198명(39.6%)의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37살이지만 20대 못지않은 동안을 자랑하며 주원과의 완벽한 연기호흡을 보였다.
2위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역을 맡은 송혜교가 차지했다.
3위는 문근영이 90명(18%)의 지지를 얻었고, 뒤를 이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주인공 장옥정 역할을 맡고 있는 김태희가 61명(12.2%)의 지지로 올랐다.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스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강희, 송혜교, 문근영, 김태희의 얼굴을 살펴보면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들어온다. 자연스러운 ‘V라인’과 볼륨감 있는 '애플존’이 공통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박원진 원진성형외과 원장은 “얼굴에도 비율이 있다”며 “1대1대0.8의 얼굴 비율을 우리는 ‘동안’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동안은 앞턱의 길이가 이마와 코의 비율보다 약간 짧은 것이 특징”이라며 “앞턱이 V라인일 경우 얼굴이 갸름해 보일 뿐만 아니라 애플존(앞 광대)이 볼록할 경우 확실한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존은 앞으로 볼록하게 나온 광대를 말한다. 한국인은 대부분 앞 광대 부분이 꺼지고 평평한 사람들이 많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자가지방을 이용해 볼륨을 넣을 수 있는 지방이식으로 적당한 볼륨감을 채워줄 수 있다. 또한 지방이식은 이마, 앞턱, 팔자주름 등 볼륨이 적은 부위에 주입해 얼굴의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 개요
원진성형외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 진료 과목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 대학병원 급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이다. 단일 과목 규모로는 세계적인 성형외과로서 대한민국 대표 성형외과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세계 성형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성형외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