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현대캐피탈㈜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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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01 08: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 30일자로 현대캐피탈㈜가 발행할 예정인 제1417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와 기발행된 제1416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현대캐피탈㈜가 현대자동차의 할부금융사업부가 독립하여 설립된 국내 최대의 자동차금융(auto financing)회사로서 국내 자동차금융부문에서 확고한 시장지위와 업계내 차별화된 수익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금융자산 위주의 상품믹스로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완충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의 Committed Credit Line, 해외차입비중 확대를 통한 자금조달원 다변화, 장기채권 발행 확대에 따른 차입구조 장기화 및 자동차금융자산에 기반한 ABS발행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재무융통성 및 유동성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했다.

한편, 자동차금융자산의 건전성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수준이나,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과 전반적인 경기하락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및 개인신용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자산건전성 지표가 저하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자산건전성의 변동 추이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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