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2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3-04-30 16:31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진해노인복지센터(관장 이재영)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2010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질 향상과 수급자의 선택권 보장을 목적으로 전국 7,560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진해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전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5%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진해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사업 뿐만 아니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노인사례관리, 방문요양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영관장은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최상의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개요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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