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치과 연계진료 시스템 전국으로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원진성형외과(대표원장 박원진)가 양악수술 후 교정과 연계진료 시스템을 위한 협력 병원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30일 원진성형외과에 따르면 부산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원주, 대전까지 협력 병원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장거리 진료에 따른 시간적, 비용적, 육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박원진 원장은 “부산의 메디스치과, 미소를 만드는 치과네트워크 그리고 제주도의 미치과와 올해 초 연계 진료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원주의 클라인치과병원, 대전의 일이노이 치과와 새롭게 협력 병원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에서 양악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양악수술 후 교정이 완료되기 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환자들에게는 여러 가지 면에서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환자들이 꼭 서울까지 오지 않아도 가까운 지역에서 안전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전국 네트워크 망을 점점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진성형외과 개요
원진성형외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 진료 과목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 대학병원 급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이다. 단일 과목 규모로는 세계적인 성형외과로서 대한민국 대표 성형외과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세계 성형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성형외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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