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에이프린스, 2013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선두 주자로 나선다

- 5월 5일 저녁 6시~9시 철원 동송시장에서 에이프린스와 김정수, 조항조, 임현정, 오은정 등 전통가수들 재능기부 콘서트

- 데뷔전부터 SNS 통해 스타덤에 오른 에이프린스의 글로벌 소통 능력에 강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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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지글로벌
2013-05-01 10:50
서울--(뉴스와이어)--신예 5인조 보이그룹 에이프린스(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가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2013년 첫 아이돌 선두 주자로 나선다.

에이프린스는 오는 5월 5일 저녁 6시~9시 어린이날 철원 동송전통시장에서 김정수, 조항조, 임현정, 오은정등 전통 가수들과 함께 재능 기부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강릉, 원주, 정선, 속초, 동해등 전통시장에서 유키스, B1A4, 걸그룹 치치, 제국의 아이들등이 벌인 ‘셀럽 마케팅’의 2013년 첫번째 바톤을 에이프린스가 이어받는 것.

강원도청 관계자는 “의욕적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알파벳 A를 딴 에이프린스를 캐스팅했고,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시아의 왕자’이미지로 방송 데뷔전부터 SNS상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팬까지 ‘팬덤 현상’을 유도했던 글로벌 ‘소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프린스는 이날 데뷔 앨범 ‘Hello’와 ‘너 하나만 생각해’등을 패기넘치는 군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또 무대에서는 남성적이지만, 강원도민, 철원 군민, 시장 상인들과 만나 어우러져 전통시장 장보기, 판매체험, 경품 이벤트 등 축제 한마당을 벌일때는 남동생같은 ‘귀요미’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다는 구상이다.

철원의 소녀팬, 이모팬들은 거리에 포스터가 붙고, ‘귀요미’에이프린스가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응원 부대를 구성하며 5월 5일 저녁 시간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6개월만에 ‘강원도 전통시장살리기 셀럽마케팅’을 재개하는 강원도는 2013년 철원 동송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최대 6회에 걸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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