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광우병 촛불 폭동세력은 국민앞에 공개 사죄하라”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2일 성명을 발표하고 2008년 5월 2일 일어난 광우병 촛불시위 5주년을 맞아 광우병 촛불 폭동 주도세력의 대국민 사과와 자기 반성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올해 8월 서울 전역을 순회하며 ‘광우병 촛불 폭동의 진실’ 이란 주제로 사진전 개최와 불법 폭력시위 반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광우병 촛불 폭동세력은 국민앞에 공개 사죄하라!

지난 2008년 서울 도심을 3개월 이상 밤마다 마비시킨 광우병 촛불 폭동 사태가 벌어진 지 5주년이 된 지금, 당시 폭동을 주동했던 제1야당 민주통합당과 종북 주사파가 당을 장악한 통합진보당, 그리고 한국진보연대, 전교조, 민주노총, 평통사 등 진보좌파 시민단체들은 지금까지 수입된 미국 소고기가 안전한 이상 그 당시 자신들이 선동한 광우병 괴담과 불법 폭력시위로 약 3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가적 손실과 서울 시민들이 직접 감수한 교통 체증과 인적, 물적 피해에 대해서 국민앞에 공개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08년 촛불시위 참가자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기만 하면 당장 치명적인 광우병에 걸리게 되고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94%에 이른다는 MBC PD수첩의 선동을 그대로 믿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비과학적이고 객관성 없는 거짓과 허구로 밝혀졌다. 또한 2008년 촛불폭동을 주동했던 광우병대책회의 사무실에서 경찰이 압수한 촛불집회 기획문건에는 ‘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라는 목표가 적시돼 있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노리는 종북세력과 그리고 정치적 목적 달성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촛불 폭동 주도세력의 실체라고 볼수 있다.

2008년 촛불 폭동에 책임있는 사람들은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고 솔직히 해명하거나 국민앞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 마땅하다. 우리 광우병 괴담으로 시작된 선동은 결국 진실의 교훈앞에 참패했지만 괴담과 선동을 일삼은 자들은 이 엄청난 국가적 손실과 국민 기만에 대해서는 책임지거나 사과하지 않는가 묻고 싶다. 광우병 폭동 5주년인 5월 2일 오후 7시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청계광장에 그날의 폭도들이 다시 모인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들이 국민앞에 2008 광우병 촛불 폭동의 진실을 밝히고, 공개 사죄과 뼈를 깍는 반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3년 5월 2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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