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 축하공연 및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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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3-05-01 16:49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씩씩하고 용감한 우리의 어린이’란 주제로 5월 4일~5일(2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제91회 어린이날 기념식(5일, 10시30분 색동회와 공동주관) 및 어린이날 기념 체험행사(4일~5일, 10시∼16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 체험행사’는 4일 오전 10시부터 ‘나만의 독도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며, 부대행사로는 ‘독립운동가 캐릭터와 사진찍자!’, ‘책 읽는 독립기념관 알뜰 바자회’ 등이 오후 4시까지 펼쳐지고 2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더불어 어린이날 5일 오전 11시부터 ‘소년소녀합창단(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독도사랑 나라사랑 퀴즈대회’, ‘육군 군악대 시범’ 등 다수의 공연이 진행되고, 특별 체험행사로 ‘송어잡기’와 ‘승마체험’, ‘청산리 전투체험’, ‘소방안전체험(천안동남소방서)’ 등이 펼쳐진다.

독립기념관장 김능진은 이번 행사에 “어린이들이 동심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과 체험행사를 마련하였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많이 준비하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 달 간 정기휴무 없이 전시관을 개관하며, 무료로 관람과 어린이날 기념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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