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 모바일 컨텐츠 브랜드 ‘해피 모바일’ 런칭
세중나모는 ‘해피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모바일 컨텐츠 사업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전계해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해피모바일” 브랜드 이미지를 통하여 차별화할 계획이다.
현재 세중나모는 상반기 중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유무선 모바일게임 포탈 운영, 국내 모바일 게임 서비스 대행, 해외 게임 퍼블리싱 및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포팅 스튜디오 등을 구축하고 모바일 게임 통합 사업을 위한 핵심인프라를 공격적으로 구축해왔다.
우선 2005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외 게임 공동 퍼블리싱에 집중할 계획이며, 주요 게임개발사와 공동으로 전세계 동시 서비스가 가능한 대작게임에 대한 과감한 프로젝트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2006년에는 모바일 게임 이외의 다른 컨텐츠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종합 모바일 컨텐츠 사업자로써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세중나모 김상배 사장은 “’해피 모바일’은 고급화된 모바일 컨텐츠 통합 서비스로써 모바일 사업에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통합 브랜드 도입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 모바일 컨텐츠 시장 선점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현재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7년도에는 $221억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06년도 세계 시장은 2004년 대비 약 400%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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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