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트리니티충주(유) ABCP 신용등급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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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02 16: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2일자로 트리니티충주(유)(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1회 ABCP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충주메가폴리스㈜(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동사는 차주와 체결한 2,3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에 따라 2013년 5월 2일 제1회 ABCP를 발행(발행금액 180억원)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대출금액 180억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및 대소원면 영평리·본리 일원 1,808,882㎡에 추진중인 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며, 향후 본 대출약정에 따라 SPC로부터 2,300억원을 한도로 자금을 차입할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충주시의 대출채권 매입의무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1회 ABCP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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