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앱·웹·모바일웹사이트 무상제작 지원 신청 급증

- 100개 교회 지원 시 2억 원 상당 지원금 투입

뉴스 제공
왓에버서치
2013-05-03 09:50
서울--(뉴스와이어)--4월 시작된 ㈜왓에버서치(대표이사 김성호, www.whateversearch.com) ‘기독IT발전을 위한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회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전국은퇴목사회로부터 접수된 교회가 현재까지 교회 30여곳, 개별 접수는 40여 건에 달해 국내 미자립교회의 열악한 현실을 새삼 느끼게 한다.

추가적으로 해외의 파송선교사들로부터의 지원요청도 접수되고 있어, 왓에버서치는 4월 말부터 미자립교회 지원사업의 범위와 신청조건을 해외 선교지역으로까지 확대한 상황이다. 또 주간 1~2개 교회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편성했던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도 뉴델리의 한 선교사는 언론사 기사를 통해 왓에버서치의 미자립교회를 지원 사실을 접하고 한국으로 직접 연락해 “왓에버서치의 좋은 뜻을 현지에서도 널리 알리겠다. 꼭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미자립교회를 위한 IT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했다.

이 회사 조국 미자립교회지원 태스크포스팀 팀장은 “고통을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을 모르고, 그러면 사람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는 꼴이 된다”며 미자립교회의 존재를 세상에 더 많이 알려 그들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웹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개별 미자립교회들은 웹사이트, 모바일웹사이트,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을 무상으로 제작지원 받게 된다. 사업비는 개별 교회당 200만 원 이상이며, 100개 교회 지원 시 약 2억 원의 지원금이 소요된다.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된다. 뜻있는 교회나 기관 및 개인들의 참여후원도 받는다. 후원방식은 정형화된 것은 없으며 주로 본 사업을 널리 홍보하는 알리미 후원, 실질적인 IT장비 후원 등의 후원방식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후원 문의 070-8785-9012

왓에버서치 개요
왓에버서치는 1999년 기독교 선교기업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인터넷 교회행정프로그램을 개발해 2500여 한국교회, 100여개 미국 교회 등에 고급 IT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ERP, IT컨설팅, 각종 솔루션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G(Grid Delivery)-CDN방식의 파일전송시스템을 개발하여, 고용량파일 고속다운로드 시장, HD 동영상 시장, 네비게이션 다운로드 시장 등의 다양한 시장을 선점하는 등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뤄냈다. 왓에버서치는 2013년 4월 현재 미주지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관계 사이트: www.weswe.com/ www.CLoveTV.com/ www.보는통화.com) 주력분야는 모바일솔루션 개발, 웹사이트 구축, 웹호스팅, 솔루션 개발, 교회정보화서비스, 기업/일반 서비스, GDCN 사업, 웹TV 방송 솔루션, CloveTV.com 서비스, HD 동영상 광고 사업 등이다.

교회무상앱제공 보는통화: http://www.보는통화.com

웹사이트: http://www.whatever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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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에버서치
강승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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