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3년 34개국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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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0:09

청원,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은 2013년 34개국 200여명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국제연수사업,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등을 수행한다고 지난 달 30일 진행된 ‘제2회 KOHI 국제협력 세미나’에서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등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대상 연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3개국, 720여명의 보건의료인력들이 인력개발원에서 연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남미 3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및 아프리카 4개국(르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모잠비크) 모자보건증진 중기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워크숍 등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감염과리, 모자보건 등의 온라인 콘텐츠 개발, 한국의 일차보건의료, 지역보건 60년의 역사 등 영문 국제협력 자료 제작 및 보급, 국제 HRD 포럼과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국제 협력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문의 인재양성본부 보건교육부 043-710-9287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30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