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오페라 스타들의 경연…그랜드오페라단의 ‘올댓베르디 올댓오페라’ 갈라콘서트 5월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가정의달 종합선물셋트, 베르디탄생 20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

2013-05-05 11:55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창단 17주년을 맞은 그랜드 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는 5월30일(목)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하여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5월 가정의 달, 문화의 달을 맞아 국내외 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들을 초청하여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 중심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오페라 작곡가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쥬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주옥같은 아리아 및 중창, 합창곡들을 뽑아 연주함으로써 그의 일대기와 음악적 성취를 조명한다.

아울러 이 공연에 참여하는 음악인들과 관객 모두는 그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 공연을 헌정하고자한다. 이번 공연이 싱그런 5월 가정의 달에 개최되어 최고의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이 될 것이며 또한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극적인 삶을 살았던 베르디, 그의 작품 경향과 휴머니즘 부세토에서 태어나서 극적인 삶을 살았던 베르디!

7세 때부터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88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을 때 수천의 장례행렬이 말해주듯 베르디는 인간성의 진실을 추구하는 감동이 그의 모든 작품에 일관하고 있다. (1899년 12월 16일 밀라노 시내의 만조니가 자택에서 “음악인을 위한 카사 베르디 요양원 재단”을 설립, 만년에 오갈 데 없는 원로음악가들을 위해 거처를 마련해 준 그의 휴머니즘과 실천은 매우 교훈적이다. 우리에게 시사한 바가 크다.)

그의 작품도 극적 진실을 추구하여 종래의 선율 중심의 오페라에서 연극과 음악이 함께 하는 오페라를 만들었다. 그의 모든 작품에는 이탈리아의 성악적인 선율미가 넘쳐흐르는데 그러면서도 극적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 있고 무대 효과도 충만하게 발휘되었다. 멜로 드라마적 경향으로 일반 민중의 취향을 전달한다는 비난도 받았지만, 베르디의 위대한 작품들은 작곡된 후 한 세기 반 동안, 세계 유수의 오페라극장에서 주요 레퍼토리로 공연되고 있을 정도로 그의 작품에 대한 가치는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다.

88세로 세상을 떠난 베르디, 올해로 88세 노익장을 과시하는 테너 안형일의 황금빛 트럼펫 고음으로 ‘La donna e mobile ’아리아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황금빛 트럼펫 고음(Golden Voice)의 영원한 테너 안형일 선생님은 한국 성악계의 대부이다. 선생님은 현존하는 한국의 ‘라우리 볼피’라는 명성에 걸맞은 분이다. 성악가 모든 분들이 그 분을 존경해왔고, 선생님은 한국의 모든 성악가들의 귀감이 되시는 분이다. 8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쥬셉페 베르디와 올해 88세를 맞이하는 안형일 선생님을 함께 이번 갈라 무대에 모신다. 이같이 베르디의 탄생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갈라는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고, 나아가 한국이 세계 속의 문화강국으로써 그 위상이 드높기를 열망하는 우리들의 축제이다.

열정과 감동의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과 스타급 솔리스트와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수상한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65명, 남양주시립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70명 연인원 150명의 대규모 앙상블의 향연 !!

한국 오페라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의 오페라 스타들의 경연

출연진들의 면면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베르디의 음악적 성향과 그의 위대한 작품세계를 국내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열정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배종훈 이 지휘봉을 잡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국제콩쿨 우승에 단연히 빛나는 스타 소프라노 박미혜, 비오티 국제콩쿨 우승에 이어 오페라 음악의 절정기에 이른 디바 소프라노 양기영, 동경후지와라 오페라단 정단원이자 차세대 프리마돈나 한경미, 국내 오페라 계를 석권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88세의 라우리 볼피같은 한국 성악계의 대부, 테너 안형일, 베르디 성악콩쿨 수상에 빛나는 벨칸토의 정수 테너 나승서, 한국을 빛낸 젊은 성악가이며 유럽을 사로잡은 오페라 주역 리릭테너 김기선, 오페라계의 살아있는 거장 쥬세페 타데이의 수제자이며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상 남자성악가상에 빛나는 가장 베르디적인 음색의 바리톤 김승철, 슈투트가르트 오페라단 주역가수 출신 베이스 김남수가 히어로로 출연한다. 국내외 내로라는 최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이 함께 할 이번 공연에서 베르디의 삶만큼 극적인 오페라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국내에서 듣기 힘든 <아틸라> 바리톤과 베이스의 이중창은 남성 저음 가수의 중후함은 공연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5월 가정의 달, 가족, 연인, 동료들과 함께하는 고품격의 오페라 여행!!
계절의 여왕 5월의 싱그러운 때에 연인과 함께 떠나는 환상과 낭만의 오페라 여행!
기업 단위의 먹고 마시는 모임은 이제 그만,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함께하는 격조 높은 문화회식!
오페라 티켓 선물로 가족 간의 관심과 사랑을 전할 가족문화나들이!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당신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세요.

프로그램

제1부 올 댓 베르디(All That Verdi)

1부 올댓베르디,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나부코>, <아띨라>, <일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등의 하이라이트로 구성했다.

서막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베르디의 탄생 배경과 그의 가족을 모두 잃는 좌절과 고통 속에서 태어난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으로 막을 연다, 이어 국내 초연이 될 <아틸라> 오페라 중 1막 1장의 남성 저음의 대결이 빛나는 바리톤과 베이스의 이중창으로 이어진다, 로마의 장군 에치오가 훈족의 왕 아틸라와 담판을 짓는 명대사 “당신은 세계를 차지할 것이나 이탈리아는 내게 남겨주시오.”는 당시 통일된 국가를 염원했던 이탈리아 민중들의 외침을 오페라로 승화시킨 작품들에서 애국심을 일깨우고 고취시킨다. 1부의 연주곡들은 그가 강조했던 미덕인 정의, 우정, 신념, 애국심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주제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출한다. 특히 1부의 마지막 무대는 모든 오페라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작, 남녀간의 순수한 사랑을 다룬 <라 트라비아타>의 주옥같은 아리아로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오페라 작품 세계로 흠뻑 빠지게 할 것이다.


G. Verdi_Nabucco<나부코>
Va, pensiero sullali dorate /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날개를 타고(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G. Verdi_Attila<아틸라>
Sinfonia/서곡
Avrai tu luniverso, resti lItalia a me / 당신은 세계를 차지할 것이나 이탈리아는 내게 남겨주시오. - 바리톤 김승철, 베이스 김남수

G. Verdi_Il Trovatore<일 트로바토레>
Vedi! le forsche notturne spoglie / 집시의 날은 누가 밝히나(대장간의 합창)
Stride la Vampa / 불꽃은 타오르고 - 메쪼소프라노 양송미
Di quella pira/타오르는 저 불꽃을 보라 - 테너 김기선

G. Verdi_La Traviata<라 트라비아타>
E strano.....Ahi forse lui / 이상해, 아 그이였던가. - 소프라노 양기영
Lunge da lei......De miei bollenti spiriti/ 그녀 없이는 내 마음에 행복없네. 내 끓어 오르는 마음 - 테너 나승서
Di Provenza il mar il sol/ 프로벤자 내 고향, 그 바다와 그 태양 - 바리톤 김승철
Di sprezzo degno sè stesso rende / 이 무슨 수치스러운 일인가?
- 소프라노 양기영 테너 나승서 바리톤 김승철 메쪼소프라노 양송미

제2부 올 댓 오페라(All That Opera)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화려한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들로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축하하는 축제의 무대이다.이 공연에 참여하는 출연진과 모든 관객들이 한데 어울려 오페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극적인 감동과, 꿈, 그리고 희망을 얘기한다. <카르멘>의 하바네라, <사랑의 묘약> 이중창, 레하르 작곡의 <쥬디타>의 아리아, 그라나다, <투란도트>의 테너 아리아 ‘공주는 잠못 이루고’,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G. Bizet_Carmen <카르멘>
Prelude /전주곡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 사랑은 다루기 힘든 새와 같아 (하바네라) - 메쪼소프라노 양송미

F. Lehar_Das Land des Laechelns <미소의 나라>
Dein ist mein ganzes Herz /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테너 김기선

G. Donizetti_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Voglio dire lo stupendo elisir / 감사하오 테너 나승서 - 베이스 김남수

C. Gounod_Romeo et Juliette <로미오와 줄리엣>
Je veux vivre / 나는 꿈속에 살고 싶어요 - 소프라노 한경미

G. Verdi_Rigoletto<리골레토>
La donna e mobile / 여자의 마음 - 테너 안형일

C. Saint-Saëns_Samson et Dalila <삼손과 데릴라>
Ballet: Bacchanale / 발레: 바까나레

F. Lehar_Guiditta <쥬디따>
Meine Lippen, so kuessen so heiss / 내 입술그입맞춤은뜨겁고 - 소프라노 박미혜

A. Lara
Granada / 그라나다 - 바리톤 김승철

G. Puccini_Turandot <투란도트>
Nessun dorma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테너 김기선 외 남성성악가

G. Verdi_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Brindisi / 축배의 노래 - 전 출연진

(9) 출연진

*지휘 :배종훈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작곡 전공
· 미국 UCLA 대학원 지휘과(합창, 오페라, 오케스트라) 석사(전액 장학생 입학), 박 사 대학원 지휘과 객원강사 역임
· 러시아 쌍트 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 지휘 전공 및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자 역임
· American Youth Symphony와 미국에서 데뷔
· 유럽의 베를린 필하모닉 홀과 비엔나 필하모닉 골든 홀, 미국의 로이스 홀과 월트 디즈니 코서트 홀 등 세계적인 홀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 중
· 싸우스 베이 오페라, 산타 모니카 칼리지 오페라, 로스엔젤레스 컨스트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역임
· 2011년 독일 베를린 시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 지휘자
· 現 / 재독 코리안 심포니, L.A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미국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매년 2차례 정기연주, 모차르트 콜레기움 비엔나 수석 객원지휘자, 아이레네 필하모닉 , 국군교향악단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 박미혜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원, 미국 파이퍼 대학 명예 음악박사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국제콩쿠르 , 오페라 INDEX콩쿠르, 오페라 MEF콩쿠르 우승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시티 오페라 단원으로 활약
·2002 한일월드컵 기념공연에서 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와 합동공연, 호세 카레라스와 듀오 콘서트(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2004), 2005 ‘한일 우정의 해’ 동경 개막공연
·프라하 신년음악회, 모스크바 필, 프랑크푸르트 챔버, 키예프 국립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비엔나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솔리스트로 출연
·러시아 볼쇼이 극장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피가로의 결혼>,<춘향전>,<사랑의 묘약>,<시집가는 날> 등 수십편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
·경희대 음대 교수 역임
·現/ 서울대 음대 교수

* 소프라노 : 양기영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밀리노 G.Verdi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N.Vicenzo 국제콩쿠르 및 이태리 V.Viotti국제콩쿠르 우승
· 이태리 Gallarate시 초청 , 주러독일문화원 초청, 폴란드 카토비치 초청, 볼고그라드 초청 독창회 등 수십회의 독창회
· 이태리 밀라노 신인발굴지 Roseturn연주 및 푸시킨 음악축제, MusicaRiva 국제축제,불가리아 바르나 국제음악 페스티발 초청 연주
· 독창애창가곡집, 양기영독창곡1, 2, 3 집, 경남의 노래, 창작가곡 등 음반발매
· KBS교양악단, 제주시향, 마산시향, 서울신포니에타, 체코야나첵, 폴란드카토비치, 불가리아소피아, 러시아솔리스트 볼고그라드, 몰도바오케스트라 등 과 협연
·오페라 LaTraviata, Lelisirdamore, DieZuberfloete, DieFledermaus,
SuorAngelica“, Rigoletto 등주역
· 2010년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음악페스티발 초청협연
· 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소프라노 : 한경미
· 연세대 음대 졸업
· 독일 베를린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오페라/리트 수석 졸업
· 독일 라인스베르크 왕실 캄머오페라 주최 국제 콩쿨 입상
· ‘Don Giovanni’, ‘Rigoletto’, Iphgenie’ 에서 주역으로 데뷔
· 독일 플랑크푸르트 오케스트라,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 와 협연 음반발매
· 본 밀하모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오퍼 오케스트라, 교토 필하모니 , 그 외 수많은 유럽의 오케스트라 와 협연
·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코리아팝스, 부천 필하모니, 부산시립 교향악단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솔리스트로 출연
· 주역출연 작품으로 <돈 죠반니>, <피가로의 결혼>, <자이데>, <후궁에서의 탈주>, <마술피리>, <투란도트>,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리골레또>, <파우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등이 있다.
· 현 동경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단원 주역가수 ,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 객원교수

* 메조소프라노 : 양송미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 대학원 졸업
· 오스트리아 GRAZ국립음대 Bakk. Art. 와 Mag. Art. 학위 취득
· 동아 콩쿠르,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입상
· 오스트리아 Wiener Staatsoper와 Opern Graz에서 ‘Carmen’, ‘Ariadne auf Naxos’, ‘Walküre’, ‘Sour Angelica’ 등 수십편의 오페라에 출연
·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오페라 등에서 ‘Don Carlo’, ‘Salome’, ‘Aida’, ‘Carmen’, ‘Werther’, ‘Rigoletto’의 주역으로 활동
·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국립합창단 등 국내 여러 오케스트라 콘서트 출연
· 현 서울대 출강

* 테너 : 안형일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태리 로마 싼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문화공보부장관 표창장, 서울시 문화상, 국민훈장 목련장, 대한민국 예술원상, 은관문화훈장, 세종음악상 외 다수 수상
· 오페라 카르멘, 춘희, 리골레토, 춘향전, 라보엠, 루치아, 토스카, 아이다, 파우스트, 나비부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조콘다, 노르마 등 수백회의 작품에서 주역 출연
· KBS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아카데미심포니, 일본교향악단 등 다수의 협연, 일본, 미국, 태국, 독일, 네팔, 타이완 등 각국 순회공연 등 국내외 각종 연주회 1000여 회 출연
· 한양대 음대 조교수, 서울대 음대 교수, 추계예술대 대우 교수, 국립오페라단 단장 역임
· 現/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국립오페라단 종신회원

* 테너 : 나승서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페스카라 국립음악원, 동 고등음악원 졸업
· 토스티 국립문화원 산하 토스티앙상블의 테너 솔리스트로 활동
· 트레비조 토띠 달 몬테 국제 오페라콩쿠르 1위, 부세토 국제성악콩쿨 우승 다수 입상
· 로마국립오페라극장 등 유럽의 30여 개 극장에서 <라보엠> 등 20여 개의 레퍼토리로 활동
·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베르디의 <레퀴엠>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 독일 빌트바드의 롯씨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는 오페라 <마호멧>의 주역 출연
· 이탈리아 로마 베아토삐오 국제종교음악콩쿠르에서 우승
· 이탈리아 바리 콜레줌무지쿰 실내악단과 벤쟈민 브리튼의 <산 니콜로> 등 현대 곡 공연
· 성남아트센터의 오페라 <파우스트>와 예술의 전당에서의 <돈 죠반니> 출연
· 이탈리아 볼로냐 시립극장에서의 <맥베드>, <나부코> 출연 예정
· 現/ 추계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

* 테너 : 김기선
· 서울장신대,비엔나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 오페라[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역으로 데뷔
· 런던 위그모어 홀,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도쿄 오지홀, 프라하 국립오페라등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등 유럽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중요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
· 오페라 [마술피리],[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트라비아타],[일 트로바토레],[라 보엠],[카르멘], [삼손과 데릴라], 등의 오페라에 출연.
· 캄머쟁어 테너 페터 드보르스키에게 극찬을 받은 후 발탁되어 오페라[가면무도회]를 공연
·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스트 보헨 축제와 호세 쿠라가 공연하는 체스키 크룸로프 음악축제에 초청
· 한국을 빛 낸 젊은 음악가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에 출연
· 현 오스트리아 프라이너 음악원 교수

* 바리톤 : 김승철
· 제주 대학교 음악 교육과 졸업. 이태리 코센자 국립 음악원 졸업. 이태리 빼스카라 아카데미아 졸업.
· 로마 아람 아카데미아 졸업
· 알카모 국제 성악 콩쿨1위,타란토 국제 성악 콩쿨1위등 다수의 국제 성악 콩쿨 우승
· 1999년 프랑스 디종 오페라 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에서 나부코역으로 데뷔
· 로마 오페라 극장,바로셀로나 리세우 극장,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대극장,뉴저지 국립극장 등에서 오텔로,토스카,트로바토레,나부코,리골레또 등에서 주역으로 180여회 공연
· 2009 대한민국 오페라상 남자 성악가상 수상
· 2001년 국립 오페라단 제작 베르디 오페라<시몬 보카네그라>에서 시몬역으로 한국 데뷔
· 국립 오페라단, 서울 시립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제작 오페라, 한국 오페라단, 대구 시립 오페라단 등에서 <오텔로> <리골레또> <토스카> <일 트로바토레> 등 주역 출연
· 현 계명 대학교 성악과 교수

* 베이스 : 김남수
·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태리 L’perosi 국립음악원 졸업. 로마 ARTS 아카데미 수석졸업
· 독일 Köln 국립음대 졸업.독일 Rostock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 수석졸업
· 이태리 Umberto Giordano 국제성악콩쿨1위, Vissi d’arte 국제성악콩쿨1위, 이태리 “RolandoNicolosi”국제콩쿨 3위, 이태리 “Palermo” 국제콩쿨 3위 이태리 “Genzano(Roma)” 콩쿨 3위, 이태리 “시칠리 Enna” 국제콩쿨, 이태리 “프란체스코 넬리야” (시칠리아) 국제콩쿨,벨기에“베르비에”국제콩쿨 이태리“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쿨,“티토 곱비” 국제콩쿨등에서 입상.
· 독일 Stuttgart 국립극장, Rostock 시립오페라극장 전속주역가수
·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프라이브르크, 레겐스부룩 시립오페라극장 초청가수
· 주요 오페라 작품으로는 돈카를로,돈조반니,청교도,피델리오,마술피리,라보헴,아이다,세빌리아의이발사,리골레토,일트로바토레,춘희,토스카,살로메 연주
·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에서 베토벤 9°심포니 솔리스트,베르디 레퀴엠,천지창조,메시야,바하의 b단조미사,쇤베르크의 GurreLieder,멘델스존의 Paulus 등6회의 독창회와 300여회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등을 연주.
· 연세대학교,총신대학교 강사 역임
· 현 경희대학교,상명대학교 출강

*오케스트라 :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단법인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로 향하는 오케스트라”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연주를 통해 관객과 교류하며 클래식 음악문화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최고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무대예술이 주는 웅장함과 낭만적이며 섬세한 다양성을 정통적이며 품위 있게 표현함으로써 관객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가며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갖춘 상임단원들로 구성되어 모든 단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효율적인 트레이닝으로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다. 교향악은 물론 종합무대예술의 대표적인 장르인 오페라, 발레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극음악 연주에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민간오페라단의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오페라를 빛내는 원숙한 연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합창 : 남양주시립합창단
희망찬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의 문화예술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기위해 2004년 창단된 남양주시립합창단은 현재 임한귀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모든 단원이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성악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입니다. 정확한 음정 및 발성을 기본으로 작품의 음악적 해석이 있어야만 풍부한 울림있는 화음이 형성된다라는 모토로 우리 합창단만의 고유 색깔을 갖기위해 노력하여 한국합창대제전을 통해 특별하고 구별된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연주시도로써 합창음악의 영역을 대폭 넓혀가기 위해 판소리와 오페라를 접목한 판페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대한민국 연감을 통해 그 기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주목받을 합창단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 남양주시의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수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함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기획공연의 일환인 찾아가는 연주회 나들목음악회 를 순회 개최하여 많은 찬사와 다양한 펜 층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특수단체 방문연주, 근로자들을 위한 기업체 방문 연주, 입시와 학업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위로 연주회 등 시민과 공감하며 예술적 감흥을 주고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예술단으로서의 입지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합창 : 메트오페라합창단
메트 오페라 합창단은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기 위해 2013년에 창단 하였습니다. 뛰어난 기량과 우아하고 멋있는 외모의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는 메트 오페라 합창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오페라 합창의 사운드 뿐 만아니라 기존의 정적인 오페라 합창의 틀을 깨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새로운 변화를 줄 것입니다. 또한 오페라뿐만 아니라 ‘베토벤 합창 교향곡’,‘한국 환상곡’ 같은 그랜드한 콘체르트에도 활동을 기약 해 보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공연명: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 갈라 공연
(2) 일시 및 장소: 2013년 5월 30일(목)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총1회)
(3) 주 최: 뉴스1, 그랜드오페라단
(4) 후 원: KB금융그룹, 포스코, 한국철도공사
(5) 주 관: 한다우리예술기획 (공연일대일문의) 카카오톡 ID : hwartcenter 02-2238-1002
(6) 티켓금액: VVIP석 20만원 / VIP석 15만원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한다우리 예술기획 개요
서로돕고 마음을 나누는 한국에서 세계로의 수많은 만남을 지향하는 한다우리예술기획 은 공연 기획, 행사 기획, 클래식 단체 컨설팅 및 단체 매니지먼트, 단체 홍보 및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및 커뮤니티 관리, 각종 지원사업 신청 및 운영 관리,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개인연주자 단체 연결 및 진행, 기업 주최 음악회 섭외 및 진행, 솔리스트 협연 소개 및 개인 컨설팅, 뮤직 캠프 및 마스터클래스, 콩쿠르 개최, 문화예술 분야 단체 운영 및 컨설팅, 서초동 개인연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오페라단 공연상세정보: http://grandopera.or.kr/community/board/board_cont...

웹사이트: http://handawoori.com

연락처

그랜드오페라단 한다우리예술기획
02-2238-1002
이메일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handawo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