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한미동맹 강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하고 한미동맹 강화하라!’는 성명에서 “이번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미국 방문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이 체결되던 6.25전란 직후와 달리 지금은 우리가 미국과 대등한 동반자 관계로 올라섰다는 인식의 바탕 위에서 향후 발전 방향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로 한·미동맹 60주년을 맞고 시기적으로도 한반도가 북한의 도발 위협에 처한 상황에서 피로 맺은 혈맹인 미국과 현재 진행중인 한미연합사 해체를 연기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켜내야 한다. 튼튼한 안보없이 경제 성장도 국가 발전도 있을수 없는 만큼 여·야 정치권의 초당적인 그리고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속에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북한 핵문제 해결과 북한의 무력도발 전쟁협박을 억제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성명서 발표 및 퍼포먼스,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 및 연합사 해체 연기 또한 원자력 협정에서 미국 정부는 우리 한국에게도 일본과 동등한 핵농축, 재처리 권한 등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주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을 담은 요구서한을 주한 미국대사관측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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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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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6일 0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