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트루프랜드대송제일차(유) 제3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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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06 11:5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트루프랜드대송제일차(유)(이하 ‘SPC’)의 제3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하 ‘ABCP’)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SPC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 하동군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SPC는 대송산업개발㈜(이하 ‘차주’)와 체결한 대출약정서에 따라 2013년 5월 3일 제3회 ABCP를 발행(발행금액 540억원)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대출금액 540억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다. 주관회사 제시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09년11월 실시계획 승인 후 2012년 12월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득하였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차주는 금번 SPC로부터 540억원을 조달하며, 향후 총 1,810억원까지 조달할 예정이다. 동 금원은 본 사업 관련 토지보상비 및 사업비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기평은 하동군의 대출채권 매입확약 등 제반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제3회 ABCP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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