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부산도시공사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부산광역시가 100% 지분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법적 지위, 영위사업의 공공성, 양호한 사업진행 성과 및 유사시 경상북도의 지원가능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2007년까지 2천억원을 하회하던 매출규모는 화전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부지, 미음산업단지, 문현혁신도시 및 대연혁신도시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2012년 연간 1조 1,249억원으로 확대되는 등, 양호한 분양성과를 기반으로 외형이 성장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성과에 따른 자금회수 여부 및 시기 또한 부산도시공사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향후에도 국제산업물류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선투자가 요하는 상황이나, 분양률이 우수한 기진행 사업장으로부터 자금이 본격적으로 회수되고 있다면서, 점차적인 차입금 축소가 이루어질 전망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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