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서울호텔, 야외에서 즐기는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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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3:43

전국--(뉴스와이어)--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와 유명가수의 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The-k서울호텔을 추천하고 싶다. 양재동에 위치한 The-K서울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초여름 밤에 진행될 이번 축제는 6월 3일(월) 저녁 6시 30분부터 약 3시간가량 열린다.

더위를 식혀 줄 가창력의 가수 이상우와 원미연이 출연하여 시원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관객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시간도 곁들여진다. 특히 바비큐를 포함한 40여종의 뷔페음식과 무제한 제공되는 생맥주는 야외공연을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가는 가든페스티벌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뷔페, 맥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예약률이 높으며, 공연 중간에는 호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5만5000원. 지방에서 관람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페스티벌 패키지도 판매한다. 객실 1박(일반실)과 페스티벌 입장권 2매로 구성된 가격은 세금포함 19만 9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thek-hotel.co.kr 또는 전화 02)526-9326~8로 문의하면 된다.

The-K호텔앤리조트 개요
양재동 시민의 숲과 우면산 기슭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위치한 The-K서울호텔은 3만 2000여평 규모의 녹지대로 포근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최첨단시설과 고품격의 서비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2급 호텔이다. 700여명이 동시 숙박할 수 있는 252개의 다양한 객실과 대·중·소 세미나실, 뷔페식당 및 양식당, 커피숍 등 편의시설과 첨단 설비를 갖춘 990석 규모의 문화관, 75타석의 오토티업 시스템의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2013년 8월 중에 개관 예정인 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형 및 중형 연회장, 대식당, 헬스크럽과 사우나, 일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층에 들어서는 대연회장은 570평으로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국제행사는 물론 패션쇼, 신차발표회, 대형예식 등 다양한 연회행사가 가능해진다. The-K서울호텔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로 7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k-ho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