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솔아트원제지(주)의 제116-1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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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07 16: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013년 05월 07일자로 한솔아트원제지㈜의 제116-1회 외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인쇄용지 부문에서 우수한 시장지위, 영업효율성 개선에 따른 현금창출력 제고, 양호한 재무융통성 등이 감안되었다고 전했다.

한솔아트원제지㈜는 2009년 한솔그룹에 피인수 되었으며, 인쇄용지 부문에서 한솔제지, 한국제지, 무림페이퍼, 무림피앤피에 이은 업계 5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한기평은 무림피앤피의 인쇄용지 시장진입 이후 내수시장의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으나, 한솔제지와합산 시장점유율이 35% 수준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효율성이 열위한 진주공장 폐쇄, 한솔제지와의 생산지종 조정 및 브랜드 통합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재무적인 측면에서 과중한 재무레버리지가 지속되고 있으나, 진주공장 매각에 따른 매각대금 유입, 영업수익성 개선 및 운전자본 부담 경감에 따른 현금창출력 제고로 총차입규모가 축소되고 있으며, 한솔그룹 계열사라는 우수한 대외신인도를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하였다.

한편, 최근 진행중인 영업효율성 및 재무구조 개선작업의 효과와 원재료 가격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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