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LG, ICT 시장의 미래를 이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자리 마련

- 서울소재의 여자대학교 정보통신기술 전공학생 초청 및 캠퍼스 방문을 통해 글로벌 ICT 리더로서의 시장 노하우와 경험 공유

- 여대생들에게 업계에 대한 통찰력과 여성 엔지니어로서의 비전 제시

- 업계에 부족한 여성 ICT 전문인력 양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재 개발의 균형 도모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3-05-08 11:23
서울--(뉴스와이어)--유무선 통신 기술, 기업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기업인 에릭슨-LG 는 ICT 시장 리더로서의 오랜 시장 경험과 축척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에릭슨-LG Girls in ICT”(정보통신기술업계의 젊은 여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생들에게 ICT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업계 통찰력 함양과 여성 엔지니어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독려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 서울 지역 6개 여대의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공 학생 40여명을 에릭슨-LG 본사와 안양 연구소로 초청하고 에릭슨-LG 오픈데이 (Open Day) 행사를 가졌다. ICT 업계의 기술 동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현업 여성 인재들을 초청,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이후 공개 토론 시간을 가지며 관련 질의를 자유롭게 나눴다. 한편, 지난 3일과 7일에는 ‘에릭슨-LG Girls in IC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숙명 여자대학교와 이화 여자대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ICT 시장과 기술의 트렌드, 기업문화와 여성인재상 등에 대한 강연회를 가졌으며, 200명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캠퍼스 행사를 마쳤다.

에릭슨-LG의 모기업이자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릭슨은 전 세계10개 지역 30개 도시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학생들에게 ICT 업계의 매력을 소개해 주고, 미래 전문 여성인력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에릭슨-LG 인사 총괄 정해주 상무는 “ICT 업계의 리더로서 한국의 젊은 여성들을 고무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며, “금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ICT 분야에서의 커리어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제시하여, 인재가 부족한 ICT 업계에서 능력 있는 여성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Girls in ICT” 는 2010년에 국제전기통신연합 (ITU)이 창시한 프로그램으로,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이 ICT분야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향후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도록 권장하기 위한 것이다. 2012년에는 90 개국에서 3 만 여명의 여학생들이Girls in ICT Day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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