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로덕트 코리아, ‘BIC Love, BIC Safety’ 라이터 교환 이벤트 진행

- “어린이 안전인증 받은 안전한 라이터 받아가세요”

- 헌 라이터 가져오면 새 라이터로 바꿔주는 라이터 교환행사, ‘BIC Love, BIC Safety’ 10일-11일 양일간 실시

뉴스 제공
BIC
2013-05-09 15:29
서울--(뉴스와이어)--“헌 라이터 줄게~ 새 라이터 다오”

빅프로덕트 코리아(대표 홍승옥 이하 BIC)는 라이터 교환 이벤트인 ‘BIC Love, BIC Safet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BIC은 사용하던 라이터를 가져오면 어린이 보호기능 라이터(Child Resistant Lighter, CR 라이터)로 교환해주는 ‘BIC Love, BIC Safety’ 이벤트를 10일, 11일 이틀간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로 광화문 동아일보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BIC은 지난 2012년 12월 개정된 ‘안전인증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따라 국내 최초로 안전 인증을 획득한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를 출시했다.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란 점화 시 금속가드 또는 버튼에 더 강한 힘을 가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라이터로 생후 42개월에서 51개월 사이 어린이의 최소 85%가 켤 수 없도록 특수설계 됐다. 때문에 어린이의 잘못된 라이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2005년부터 5년 동안 일회용 라이터로 인한 화재나 사고가 170건에 달해 우리보다 1년 앞선 2011년부터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를 판매토록 조치했다.

BIC관계자는 “아직 국내에서는 라이터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 이러한 인식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며 “안전한 라이터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품질력이 뛰어난 라이터 보급에 앞장서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BIC은 미국에서 첫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서도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를 판매하고 있다.

BIC 개요
67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BIC은 문구, 라이터, 면도기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1945년 Marcel Bich이 BIC® Cristal Ball Point Pen을 개발하며 그의 이름인 Bich를 부르기 쉽도록 줄여 BIC 브랜드가 시작됐다. 이후 BIC은 세계 볼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13년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9,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BIC은 2000년 한국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2003년 빅프로덕트코리아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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