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여천NCC㈜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안정적),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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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09 15: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9일자로 여천NCC㈜가 발행할 예정인 제67회 무보증사채 및 제64회 외 기 발행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국내 상위권의 기초유분(에틸렌) 생산능력 및 주주·관계사 기반 수요처 구성, 안정적인 판매구조 등에 힘입어 여천NCC의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인 점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기평은, 석유화학 시황하락 여파로 2011년 하반기 이후 여천NCC의 수익성 저하양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C4유분 및 부타디엔 등 수익기여도 높은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구조 및 수급강세 전망과 더불어, 관계사 기반 수직계열화 등 견고한 사업구조를 토대로 시황약세 하에서도 일정수준의 영업수익기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한기평은 주주사에 대한 배당지급 등 직접적인 자금부담에 노출된 점은 여천NCC의 현금흐름 상 부담요인이나 견고한 사업구조 및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을 토대로 우수한 차입금상환여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당분간 배당금 재원 확보를 제외한 대규모 자금소요 발생 가능성이 낮아 안정적인 재무구조의 유지 또한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업 석유화학사의 특성 상 석유화학 경기사이클 및 개별제품의 수급동향, 나프타 등 원재료 가격동향 등이 여천NCC㈜의 신용등급과 관련한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한기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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