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수입중고차 시장 다크호스로 급부상

- 드라마 속 송승헌·이창훈 애마로 등장해 인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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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알
2013-05-10 08:30
대구--(뉴스와이어)--최근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는 BMW 뉴 5시리즈, 벤츠 뉴 E클래스, 아우디 뉴 A4, 폭스바겐 골프 등 인기수입중고차에 이어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뉴 비틀, 인피니티 G37 중고차 등 쟁쟁한 차량 등을 제친 순위라 더욱 놀랍다.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디젤 세단으로, 지난 달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실시한 ‘에코드라이빙’ 이벤트에서 공인연비의 2배인 연비 18.12km/l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차량을 비롯, 미국 자동차는 ‘기름먹는 하마’라는 누명을 확실히 벗는 계기가 된 셈이다.

또한 최근 인기 영화감독 장진 씨가 크라이슬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장진 감독은 대형고급세단인 크라이슬러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을 전용 차량으로 이용하게 되었으며, 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드라마 속 간접광고도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크라이슬러 300C는 최근 MBC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 이창훈의 애마로 등장,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 인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속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에 대한 구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그간 BMW 뉴 5시리즈 등 독일산 디젤차에 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가 최근 고연비와 감각적인 디자인 등이 수요자층에 새롭게 어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는 올 뉴 300C 3.6, 2012년식 차량 기준 3350만~43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카피알 관계자는 “고연비 및 시각적 디자인, 소유 가치 등 젊은 소비자층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고루 갖춘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의 인기는 앞으로도 고공 행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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