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 입맛 돋우는 블랙스미스 인기메뉴 30% 가격 혜택 제공
- 장마철 등 비오는 날씨에 어울리는 누룽지 파스타, 페스카토레 인기 메뉴 할인 혜택 날씨 마케팅 도입
- 일부 매장 중심으로 5월부터 실시, 6월부터 전국 매장 확대 계획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 김선권)가 창밖에 비가 내리면 블랙스미스 인기 메뉴를 할인하는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부터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는 기상청 발표 기준 5mm이상의 비가 내리면 블랙스미스의 매콤한 해물 국물이 일품인 ‘누룽지 파스타’와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페스카토레’를 30% 할인하는 고객 행사다.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의 대표 메뉴로 꼽힌 누룽지 파스타(Nurungi Pasta, VAT포함 19900원)는 블랙스미스가 처음 론칭한 2011년 11월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메뉴로 고추기름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누룽지’의 고소함과 향수 때문에 느끼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이탈리안 요리에 40~50대 중·장년층도 새롭게 이탈리안 요리를 느낄 수 있었던 인기 퓨전 메뉴다. 페스카토레(Pescatore, VAT포함 18500원) 역시 새우, 오징어, 관자, 조개살,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는 새콤한 토마토 파스타로,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암과 심장병 질환예방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비 오는 날의 우울감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된 쌀쌀한 봄 날씨, 급격하게 더워지는 여름 날씨 그리고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 등의 날씨 변화로 기분 전환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가격 혜택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이 비오는 날이면 블랙스미스를 떠올리며 막걸리와 파전 대신 얼큰한 누룽지 파스타와 페스카토레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행 매장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http://www.blacksmith.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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