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분협회, 밀가루 우수성 알리려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

- 한국제분협회, 오는 14일~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 참가

- 밀가루 스토리존 전시를 통해 국내가공밀가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우수성 알려

- 행사기간 동안 매일 제과기능장이 만든 무료 빵 시식회 및 다양한 경품 게임 이벤트도 실시

뉴스 제공

2013-05-13 11: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제분협회(www.kofmia.org, 회장 이희상)는 오는 1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년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3)’ 박람회에 참가한다.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 설치된 한국제분협회의 전시관은 밀가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스토리존과 빵 시식회를 진행하는 푸드존 및 참관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 세 가지로 구성한다.

▲스토리존에서는 밀가루에 대한 역사와 영양 및 편견 해소, 국내제분회사들의 밀가루 해외수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푸드존에서는 제과기능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을 행사 기간 동안 참관자들에게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게임 존에서는 참관자들을 대상으로 다트 룰렛 게임을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밀가루 관련 제품들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제분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제분기술과 밀가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밀가루 스토리존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본다면 밀가루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와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3년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참관 안내는 ‘2013년 대한민국 식품대전’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사전 참관 등록 시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제분협회는 제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1955년 설립된 단체로 국내 제분기술의 향상과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 국제 밀 시세 동향분석과 정부 양곡 시책에 대한 건의 또는 자문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회원사는 대한제분㈜, 동아원㈜, 대선제분㈜, 삼양밀맥스㈜, 한국제분㈜, CJ제일제당㈜, 삼화제분㈜, 영남제분㈜으로 총 8개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

한국제분협회 개요
한국제분협회는 제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정부 제분산업 시책에 대한 협조 및 건의를 위해 1955년 12월 31일 당시 농림수산부장관(농양 제1353호)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세워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분기술의 향상과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 국제 밀 시세 동향분석, 국내외 제분산업 현황파악 및 통계조사, 정부기관 및 수출국 관계기관 관련 업무, 기타 제분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제분협회 회원사는 대한제분㈜, 동아원㈜, 대선제분㈜, ㈜삼양밀맥스, 한국제분㈜, CJ제일제당㈜, 삼화제분㈜, 영남제분㈜ 8개사다.

웹사이트: http://www.kofm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