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코리아, 제2회 신사동 가로수길 페스티벌 관련 간담회 개최
- 소상공인 및 벤처기업 관계자 참석
- 신사동 가로수길 지역 현안 및 정책과제 나눠
이번 간담회는 현대백화점, 어반아트, 딜루션, 킹콩스테이크, 사가라멘 등 신사동 가로수길에 소재한 소상공인 및 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 외국인 특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1차 간담회에 이어 가로수길 지역 특성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근 2~3년 가로수길에 대기업 외국기업 증가로 임대료 상승을 가져와 가로수길 프렌치풍 레스토랑이나 부티크숍이 이면도로인 세로수길로 이동하면서 신사동 상권확대를 이루고 있지만 가로수길및 세로수길 활성화를 모색하는 민관간담회를 갖기는 어려웠다.
이번 제2회 간담회를 개최한 이노버코리아는 강남구의회 김동현 의원을 초청하여 청책간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가로수길 강남스타일 페스티벌 개최관련 의견 수렴과 최근 한국방문 외국인 방문자 1위에 강남 가로수길이 선정되면서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를 맞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대처방안과 그에 맞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남구의회 김동현 의원은 “앞으로 가로수길, 세로수길 뿐만 아니라 신사동 먹자골목 상권활성화를 통해 신사동 관내에 소/중/대기업이 상생하며 생업에 임할 수 있게 한층 더 안정되며 다양화된 상권을 민관이 협력해 만들어가자”며 이후 진행될 가로수길 페스티벌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가로수길은 개성있는 소상공인 벤처기업들이 모여 상권을 이루며 폭발적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서울 트렌드 선도지역으로 도약했고, 올 상반기에는 대기업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브랜드의 팝업스토어와 커피숍, 레스토랑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가로수길 “가이드북 더단골”을 발행하기도 하는 이노버코리아는 오는 8월 15일 소상공인, 대기업이 함께하는 가로수길의 명성에 걸맞는 가로수길 썸머(Summer)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이노버코리아 개요
이노버코리아는 20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 이후 다년간의 해외기업 프로모션 및 대형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된 트랜드와 감성을 통한 프로모션, 소통을 주제로 한 출판사를 운영하는 벤쳐그룹이다.
연락처
이노버코리아
기획2팀
이종웅 대리
010-2311-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