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봄더위 ‘레저용 RV, 컨버터블’ 중고차 인기 급증

뉴스 제공
카피알
2013-05-14 08:30
대구--(뉴스와이어)--올 5월은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가리키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봄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 달 앞서 찾아온 여름에 유통업계들은 앞다투어 ‘더위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때 이른 휴가 준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중고차 업계에서도 한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RV나 SUV 차량, 오픈형 스포츠카 등의 문의가 늘고있다는 소식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RV나 SUV 중고차 매매 및 문의 수요가 5~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중순부터 7월, 한여름을 기점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컨버터블 차량(오픈카) 관련 문의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한 달 빨리 찾아온 더위 탓에 ‘여름 시즌 인기 중고차’ 문의가 늘고 있다”며 “여름철 레저활동에 대비한 RV 중고차 수요가 급증한 데 이어, 더위에 대비한 차량 옵션을 갖춘 중고자동차들이 인기”라고 전했다.

카피알에 따르면, 이들 차량 중에서도 장시간 운행에도 쾌적한 주행감을 주는 통풍시트 등의 고급옵션이나 공기 환기에 용이한 썬루프 등 더위에 대비한 옵션을 완비한 중고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 무거운 짐의 적재가 편리한 루프랙 등의 옵션도 인기를 끄는 옵션 중 하나다.

여름철 RV 차량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싼타페CM 중고차는 싼타페CM 2WD MLX 고급형, 2011년식 모델 기준 1950만~2150만원 선에 거래된다.

또한 여름철 오픈 에어링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 중고자동차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BMW 미니컨버터블 중고자동차는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드라이빙의 매력을 한껏 고조시키는 구조로 20~30대 소비자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현재 BMW 미니쿠퍼 컨버터블 중고차는 2011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2750만~2850만원 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카피알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RV나 SUV 차량 등 여름철 대표 레저 모델은 품귀 현상까지 일 것”으로 전망했다. 덧붙여, “여름 더위가 일찍 온만큼 엔진 냉각수, 엔진오일, 팬벨트 점검 등 여름철 대비 차량관리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pr.co.kr

연락처

카피알
홍보담당
박현희 대리
1544-852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