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블랙스미스를 즐기자… 블랙스미스 All day black’smith 캠페인 론칭

-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브런치, 샐러드바, 비어바 등 소비자별 다양한 서비스와 메뉴 제공

- 5월부터 직영점 중심 서비스 시작, 6월까지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으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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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3-05-14 10:40
서울--(뉴스와이어)--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인 블랙스미스는 5월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고객 소통 캠페인 ‘All day black’smith’를 펼친다.

하루종일 블랙스미스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All day black’smith’ 캠페인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이탈리아식 브런치,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메인 식사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샐러드바,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가 제공되는 비어바를 각각 시간대별로 운영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블랙스미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단순히 식사 시간대에 찾는 레스토랑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 고객층의 범위를 넓히고 고객만족도를 높여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6월까지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블랙스미스는 이탈리아식 브런치 메뉴 2종을 선보였다. 매장에서 주문 즉시 구워주는 팬케이크 2개에 프렌치 후라이, 소시지가 곁들여지는 팬케이크 세트(Pancake Set)와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쫄깃한 이탈리아 대표 빵 치아바타로 만드는 치아바타샌드위치와 프렌치 후라이로 구성된 치아바타 세트(Ciabatta Set)가 바로 그 주인공. 각각 VAT 포함 5500원, 7700원으로 가격 부담도 줄였다.

브런치 타임 이후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샐러드 바(Salad Bar)’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를 컨셉으로 제공되는 샐러드 바는 메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샐러드바 단독 이용도 가능하다. 단독 이용 시 가격은 1만원(VAT 포함).

2시간을 연장한 밤 12시까지는 더운 여름 밤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비어 바(Beer Bar)’를 운영한다. 전세계 다양하고 시원한 맥주를 제공하는 비어 바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5월 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비어 바 운영에 맞춰 치킨 윙, 스파이시 폭립, 새우 튀김, 베이비 버거, 감자튀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스미스 바스켓 스미스 바스켓(Smith Basket, VAT 포함 22,000원)과 이탈리안 로마 스타일로 구워진 플레인 피자 ‘허브 비앙카(Herb Bianca, VAT 포함 9,900원)’, ‘새우 비앙카(Shrimp Bianca, VAT 포함 9,900원) 총 3종의 안주 메뉴도 출시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이제 패밀리 레스토랑은 단순하게 식사를 즐기는 장소가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자신들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하는 곳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식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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