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베베, 2013 유행컬러만 알아도 성공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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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베베
2013-05-14 13:25
LA 캘리포니아주--(뉴스와이어)--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Pantone Inc) 컬러 연구소에서는 2013 유행 컬러 10종류를 선정했다. 그 중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자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성의류쇼핑몰 러브베베(www.luvbebe.com)에서 다섯가지 컬러를 소개한다.

에메랄드(Emerald)

균형잡힌 색으로 성장과 치유, 일치와 부활을 상징하는 색이며 심리적 안정감과 자연친화적인 색으로 2013년 유행컬러 No.1 이다. 러브베베에서는 오묘한 에메랄드 컬러의 다양한 원피스, 점프수트 등의 의류와 NYX 매니큐어를 출시했다.

레몬제스트(Lemon Zest)

이번 시즌 가장 화사하고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컬러이며 활동성과 기쁨, 희망을 상징한다. 올해의 유행컬러들이 대부분 톤다운된 파스텔 계통의 색상인 것에 반해 레몬제스트 컬러만이 원색에 가까운 색조를 띄고 있다. 러브베베에서는 레몬컬러의 의류를 비롯해 가방과 악세서리류도 함께 선보인다.

모나코블루(Monaco Blue)

이번 시즌 톤다운된 컬러가 강세를 보이게 되면서 블루 계열에서도 톤다운된 컬러로 블루색상의 유행을 주도하게 되었다. 화려함 보다는 정적이고 대중적인 컬러인 모나코 블루는 봄, 여름뿐 아니라 2013 한 해 동안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러브베베에서는 고급스러우며 무난한 모나코블루 컬러의 제품들은 어느 누구나 소화가 가능한 컬러라며 원피스, 팬츠, 클러치백, 목걸이, 매니큐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드 제이드(Grayed Jade)

옥색 또는 비치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옥색에 그레이 컬러가 들어간 색상. 2013 런웨이에서 크리스찬 디올의 경우 그레이드 제이드 색상을 고급스러운 메탈느낌으로 표현하여 선보이기도 했다. 고급스러움과 맑고 투명한 느낌의 그레이드 제이드 컬러는 패션뿐 아니라 화장품 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러브베베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탑, 클러치백, 목걸이, 스트로햇 등을 선보이고 있다.

포피레드(Poppy Red)

지중해와 아시아 인근에서 자생하는 양귀비꽃의 일종으로 꽃의 컬러를 그대로 따와 만든 컬러가 바로 이 포피레드 컬러이다. 레드색 계열은 열정과 섹시함을 강조하는 컬러로 대담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컬러이다.

파리컬렉션에서도 찬사를 받았던 컬러로, 2013년에는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난관적인 컬러가 유행할 것 이라고 보도되었으며, 포피레드는 열정적인 컬러로 에너제틱을 상징한다.

러브베베에서는 강렬한 포피레드 컬러를 원포인트로 매치하길 제안하며, 여름철 비키니 수영복, 짧은 튜닉탑, NYX 립글로스를 선보이고 있다.

러브베베(www.luvbebe.com) 배선영 대표는 “2013년 유행컬러 중 이 다섯가지만 기억해도 이미 쇼핑의 반 이상은 성공한 셈”이라며, “꼭 의류가 아니더라도 작은 악세서리나 화장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러브베베 개요
러브베베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패션모델 바에가 2004년 설립한 수입 여성의류쇼핑몰이다.

웹사이트: http://www.luv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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