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노르웨이 고등어 쿠킹클래스 진행

2013-05-15 11:33
크롬쇠 노르웨이--(뉴스와이어)--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 Norwegian Seafood Council)는 5월 14일 롯데마트 문화센터 vic영등포점에서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온 노르웨이 고등어 쿠킹클래스’를 열어, 갑작스레 찾아온 더위로 입맛을 잃어 버린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 줄 영양간식을 소개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류니끄(Ryunique)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류태환이 강사로 나서 노르웨이 고등어를 활용한 ‘고등어 베샤멜 파스타’와 ‘훈제고등어 비타민 샐러드’ 요리 시연을 펼쳤다. 평소 구이나 조림 등의 밥반찬으로 익숙하게 우리의 식탁에 오르던 고등어를 활용해 샐러드와 파스타 등의 시연을 선보이며 주부들이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면서도 멋스럽게 한 상 차려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호평을 받았다. 셰프 류태환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직접 개발한 메뉴들을 시연한 다음,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주재료로 사용된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청정 바다에서 천천히 자란 덕분에 지방층이 두꺼워 육즙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러한 지방층에는 오메가 3는 물론,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DHA, 혈중 중성 지방 농도를 떨어뜨려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EP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성인 모두에게 유익한 종합 영양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영등포에 사는 주부 서재윤(41)씨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배운 고등어 파스타는 새로운 레시피로 이번 주말 아이들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늘 노르웨이 고등어는 처음 접해 보았는데 육즙도 풍부하고, 쫄깃한 고등어 특유의 감칠맛이 좋았다”고 전했다.

류태환 셰프는 부산 태생으로, 아버지의 권유로 요리를 시작해 일본의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과 영국, 호주 등 바다 인근 지역에서 요리를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수산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퀴진 레스토랑 ‘류니끄(Ryunique)’를 운영하고 있으며, 잡지와 TV,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개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eafoodfromnor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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