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1분기 영업이익 전년 比 288% 증가
구급차, 검진차, 냉동탑차 등 특수목적차량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오텍은 ▲매출액 93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의 2013년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8.85%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5.94% 감소한 실적이다.
㈜오텍 측은 캐리어에어컨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텍 관계자는 “장애인차 공급 계약이 전년에는 1분기로 적용되었으나 올해는 2분기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우즈베키스탄 앰뷸런스 모듈 수출과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공급 계약 체결 건과 같이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텍은 모바일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의 공공부문 특수목적차량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생명을 구하는 최첨단 한국형AMB를 개발하였고,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권 편의를 위한 선진국형 장애인차량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냉동, 냉장 물류차량은 최대 규모이다. ㈜오텍은 이외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다목적 소방펌프차와 같은 현지 특화된 차량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무기로 세계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오텍 개요
(주)오텍은 특장차 전문 업체로 의료차량, 복지차량, 냉동물류 차량 등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복지부문으로 슬로프와 전동시트를 갖춘 승합형 장애인차량을 개발했고,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실사단의 탑승 버스에 특장제작을 후원했다. 또한, 저상 버스용 슬로프를 개발 완료하여 공급하는 등 승용에서 기차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복지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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