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는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장애아동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표는 간담회에서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님, 가족여러분 얼마나 힘드신가요. 장애아동은 장애아를 가진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며 국가와 사회가 같은 책임을 져야 하고 그들을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을 돕기 위한 거창한 정책보다는 어찌 보면 작은 문제지만 고통을 주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들이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선진국 사회이다.
얼마전 말아톤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주인공인 배형진 군과 그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서 장애아들의 어려운 점, 그리고 소망들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진 적이 있다.
그 영화 중에 나온 대사이지만 가슴 뭉클하고 인상에 남는 한마디가 있었다.
그것은 배군의 어머니가 한 말인데 ‘우리 초원이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이라는 말이 그렇게 가슴에 와 닿았고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찡한 감정을 느꼈다.
그 말이 장애우 부모님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영화를 보고 저는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느꼈다.
이 자리에 계신 어머니 한분 한분 모두가 영화와 같은 위대한 어머니들이다.
장애우들에 대한 인식들이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좋아졌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부족하다.
전문의 부족, 시설 부족, 국가보조도 부족하다.
여러 어머니들이 주신 좋은 말씀과 더불어 장애아들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의 정정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와 우리 당은 부족하지만 힘껏 장애우들의 복지정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근혜 대표는 간담회 전에 있었던 『2005 사랑나눔캠프』에 참여해 장애아들과 함께 미술과 운동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여 이들과 함께 색종이 오려 붙이기, 풍선에 이름쓰기, 종이기차 만들기 등을 같이 하고 게시판에 ‘밝고 씩씩하게’, ‘맑고 예쁘게 자라라’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날 전북민생현장 방문에는 김무성 사무총장, 이혜훈 제4정조위원장,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 당 장애인복지특위원인 나경원(위원장), 심재철, 고경화 의원, 정의화 당 지역화합발전특위위원장, 배일도 의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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