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에스케이㈜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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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16 15: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16일자로 에스케이㈜가 발행할 예정인 제 259-1, 259-2회 무보증사채 및 기발행 244-3회 외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와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사업자회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 보유, 주력 자회사들의 우수한 사업안정성 및 대외신인도, 배당금 및 상표권사용수익 등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한 양호한 현금흐름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자회사 지분취득 등에 따른 자금소요로 차입부담이 다소 과중한 수준이나, 우량 자회사의 신인도 및 우수한 자산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대체자금조달능력 등으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차입원리금의 적기 상환능력이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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