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백작가구, 가구업계 최초 비즈니스연합회 ‘솔찍이’ 만든다

2013-05-20 15:30
서울--(뉴스와이어)--아수라백작가구는 가구업계 최초 공동마케팅 비즈니스연합회 ‘솔찍이’를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솔찍이’는 아수라백작가구 3인용 가죽소파의 제품명이지만, 비즈니스연합회 회원들의 마케팅촉진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하는 역할을 아수라백작가구에서 진행하게돼 비즈니스연합회 명칭을 ‘솔찍이’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한 친목 성격이 아닌 회원들의 상품을 비즈니스연합회 정기 모임에서 상품 평가와 함께 장·단점 분석회의를 진행하고, 공동마케팅 프로그램을 상호 개발하여 고객 서비스 혜택들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다만, 제품 경쟁력이 부족한 경우와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는 아이템은 제외된다.

아수라백작가구 정명렬 소장은 “비즈니스 상품에는 강점과 약점이 분명 있다. 다만, 약점을 숨기는 전략보다는 비즈니스연합회 상품평가회의를 통해 자사 상품의 개선점들을 피드백 받고 숨어있는 자사 상품의 차별화된 셀링포인트를 발견함과 동시에 회원들이 공유하는 양질의 서비스 혜택들을 제공한다면 전체적으로 상품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 또한 판촉활동이나 이벤트를 진행할 때도 비즈니스연합회 회원과 같이 기획하여 추진한다면, 비용절감과 정성적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2007년 ‘공동마케팅 방법 및 그 서비스시스템’으로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마케팅기획부문에 있어서는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관련 신규모임회의 운영진 역할도 하게 되어 비즈니스연합회 ‘솔찍이’와의 연계 마케팅도 검토하고 있다.

비즈니스연합회 ‘솔찍이’의 첫 공식모임은 28일에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mrj5999)를 참조하면 된다.

연락처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정명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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