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제주, 여름성수기 ‘자선공연’ 화제
파라다이스호텔 제주가 오는 8월 7일과 8일 ‘정원영 밴드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펑키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호텔 측이 지역 결손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이 결손가정에 전달되어 더욱 뜻 깊다. 이번 자선공연은 뇌종양을 극복하고 제2의 음악인생을 살고 있는 정원영 자신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자리로서,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팝 넘버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회적 감각의 퓨전 재즈 뮤지선 정원영이 제자들과 함께 결성한 ‘정원영 밴드’는 그동안에도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독창적인 연주로 재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호텔 노영관 총지배인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외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즈 공연도 즐기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는 훈훈한 자리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서트 공연 티켓 가격(성금)은 5,000원이며 티켓구입 고객에겐 정원영 콘서트에 앞서 8월3일~4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트리오 파라디아’의 피아노 3중주 공연 무료입장의 특전도 주어진다.
트리오 파라디아는 세계적인 명문 음대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에서 함께 공부한 피아니스트 권마리, 바이올리니스 김정현 첼리스트 왕혜진으로 구성됐으며, 모짜르트, 슈베르트, 브람스의 명곡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가시나무새, 마법의 성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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