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행사 ‘그 봄, 가족愛 사랑이 분다’ 진행

- 주민 참여 문화공연·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쇼 등 행사 다채

-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바자회, 먹거리장터 등도 열려

화성--(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5월 11일(토) 5월 가정의 달 행사 ‘그 봄, 가족愛 사랑이 분다’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4번째 진행된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는 복지관 각 프로그램실에서 가족티셔츠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과자집 만들기 등의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식행사로 지하 1층 선큰가든에서 ‘특명! 우리가족도전!’, 주민동아리 및 교육문화 수강생들의 ‘주민참여 문화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쇼’가 진행되었다.

또한 1층 앞마당에서는 가족의 화합을 위한 ‘가족행복미션부스’와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바자회, 먹거리 등 ‘희망나눔장터’가 열렸다.

행사 진행 및 부스 운영에는 주민동아리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으며, 지역 내 좋은이웃상점에서 외식상품권 및 다양한 경품을 지원해 주었다.

‘특명! 우리가족 도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 협력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준비하면서 가족 간의 친밀감도 높아지고, 운동도 함께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바자회 및 후원활동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총 143만5500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장애청소년 직업체험활동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54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구호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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