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성 80% ‘입꼬리 성형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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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2013-05-23 10:57
서울--(뉴스와이어)--일부 연예인들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방송에서 보여주기 위해 입꼬리 성형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일반인들도 입꼬리 성형에 긍정적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오늘의 뉴스가 20~40대 직장인 여성 224명을 대상으로 입꼬리 성형(처진 입꼬리를 올려주는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에서 ‘우울한 얼굴처럼 보이는 콤플렉스가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60%(135명)로 가장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늘 웃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가 20.5%(46명)로, 전체 설문자의 약 80% 이상이 입꼬리 성형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성형외과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배트맨의 조커처럼 계속 웃는 얼굴만 가지게 될 것 같다’는 대답은 각각 12.1%, 7.1%로 적었다.

입꼬리 성형이란 입의 가장자리인 입꼬리 주변의 피부와 근육을 재배치하는 성형수술이다. 입꼬리가 처져 있으면 우울해 보이거나 화나 보일 수 있으며,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면 밝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준다.

실제로 미소를 머금은 듯한 입꼬리를 가진 배우로 김수현, 이승기, 구혜선, 신민아, 김옥빈 등을 뽑을 수 있는데 이 연예인들 모두 얼굴을 보고 있자면 기분 좋은 인상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입꼬리 수술을 받는 환자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주로 현직 스튜어디스, 스튜어디스 준비생, 백화점 판매사원, 미용실 직원, 피부관리사, 학습지 방문교사, 홈쇼핑 호스트 등이 이같은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20~30대 서비스업종에서 일하는 소위 ‘감정노동자’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을 경우 자연스럽게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편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상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동안으로 보이게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밝은 인상의 연예인들이 공통적으로 미소짓고 있는 입꼬리를 보면 이같은 사실을 잘 알 수 있다”며 “다만 잘못하면 매우 어색한 미소 얼굴을 만들 수 있으므로 시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원진성형외과 개요
원진성형외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 진료 과목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 대학병원 급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이다. 단일 과목 규모로는 세계적인 성형외과로서 대한민국 대표 성형외과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세계 성형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성형외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