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경남은행 기업신용등급(ICR) 및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로 평가, 기발행 무보증금융채 및 후순위금융채,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 AA-(안정적)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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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5-23 16:0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23일자로 ㈜경남은행의 기업신용등급(ICR)과 제17-05회 외 일반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로 평가하고, 기발행 무보증금융채 및 후순위금융채,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 A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경남 및 울산지역에서의 견고한 영업기반과 지역내 차별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지속적인 외형 확대로 자본적정성 지표가 다소 저하된 상황으로 2013년 3월말 BIS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이 각각 12.8%와 8.7%, 레버리지배율은 14.7배를 보이며 경쟁 은행들에 비해 열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10월부터 2010년 4월 동안 발생한 금융사고 관련 소송 진행 과정 과 손익에 대한 영향,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 추진으로 인한 지배구조 변화, 중소기업과 부동산개발·건설·해운·조선업 영위법인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지속 및 가계부채 부실화 우려에 따른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동향을 모니터링 요소로 꼽았다. 또한, 한국외환은행의 하나금융그룹 편입과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 추진 등에 따른 국내 은행업계 및 금융산업 재편 방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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