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출연 개그맨 4인방 “굿바이 여드름”
- 서태훈·이문재·이상훈·정승환, 여드름 전문 참진한의원 광고모델 발탁
개콘의 ‘나쁜사람’에서 생계형 도둑 상구의 사연에 매주 눈물짓는 형사 이문재, 26기 대표 미남 ‘신사동 노랭이’와 ‘남자가 필요 없는 이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태훈, ‘아니아니 그게 아니구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확실히 눈도장 찍은 정승환, 네 사람의 중심축이자 안방극장에 감사 열풍을 일으킨 이상훈이 모델 4인방이다.
네 사람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 중에서도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4인방이다. 그렇다 보니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광고 촬영은 희노애락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요구하는 사진작가의 말에 네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더 재미있는 표정을 짓기 위해 경쟁이 붙기도 했고 “바보 같은 표정은 짓기 없다”며 서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인은 직업의 특성상 무대 위에서 거의 분장 수준의 메이크업을 해야하는 것은 물론 모공까지 들여다보이는 고화질 방송때문에 피부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맑은 피부는 깨끗한 이미지를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에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에게 피부 관리는 그만큼 중요하다.
개그맨 정승환은 “지금은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가려서 그렇지 화장을 지우고 나면 피부가 엉망”이라며 “오늘 처음 본 메이크업 담당자가 제 피부를 보더니 ‘한 꺼풀 벗겨내야겠다’고 농담을 건넬 정도”라고 말했다.
이문재, 서태훈, 정승환, 이상훈은 참진한의원 대표모델로 계약을 맺고 10년간 여드름만을 전문으로 치료해온 참진한의원에서 여드름과 흉터 치료를 받으며 깨끗하게 변해가는 피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6월 17일 참진한의원 명동지점 개원을 전후해 버스 광고로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촬영현장의 스탭들은 “역시 프로라 사진 한 컷에도 표현이 기가 막히다”, “곧 공개될 버스광고가 기대된다”, “치료를 받은 뒤 네 사람의 변해갈 피부 역시 궁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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