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다양성 최대, 저렴한 가격…수입중고차 지금이 구입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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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알
2013-05-24 11:01
대구--(뉴스와이어)--최근 수입차 업계들은 중고차 값의 잇따른 하락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3년이 지난 수입중고차의 시세 감가율은 신차가격의 절반 수준인 45%에 달한다.

수입중고차의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는 데는 판매사의 과도한 가격 프로모션과 비싼 수리비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3년의 보증 수리기간이 지난 수입중고차 매물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많다.

수입차 업계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인증 중고차 시스템과 수입신차의 보증 기간 확대 등의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렇듯 수입중고차의 가격하락은 신차업계에는 희소식이 아니지만, 소비자에게는 수입중고차 구입에 좋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도 다양한 매물 선택이 가능해 수입중고차 구입에 가장 유리한 시기”라고 전했다.

카피알에 따르면, BMW 520d, BMW 320d, 벤츠 뉴 C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등 인기 수입중고차의 가격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매물량도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매물 선택의 다양성까지 더해져 수입차 구입에 나선 소비자들도 수입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입중고차 거래순위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BMW 520d 중고차는 2010년식 모델 기준 가격대가 3890만~4400만원 선으로, 높은 인기에도 시세가 다소 하락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아우디 뉴 A4 중고차는 아우디 뉴 A4 2.0 TFSI, 2010년식 모델 기준 2650만~2990만원 대로 신차 값의 절반 수준이다. 해치백의 원조 격인 폭스바겐 골프 2.0 GTI 중고차는 2011년식 5도어 모델 기준 2650만~33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수입차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국산차에 비해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 때문”이라며 “아우디, 폭스바겐 골프, 인피니티 중고차 등 개성 있는 디자인의 수입중고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 차량의 가격대가 하락하면서, 수입중고차를 찾는 소비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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