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우리에프앤아이㈜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중소기업과 부동산개발·건설 영위법인 및 관련 계열사 차주를 중심으로 금융권 부실채권 매각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우리에프앤아이㈜가 그룹 내 은행 부실채권 처분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한 가운데 그룹 외 금융기관으로의 고객 다변화가 이루어지면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46.5%의 총자산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국내 은행 부실채권 시장에서 2012년 기준 29%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점, 수익성이 우수한 가운데 수익기반 확대가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점, 채권회수 전문기관을 완전자회사로 보유한 가운데 우량한 담보채권 위주의 물량에 투자함에 따라 평균 회수기간이 2년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 점,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서 그룹 지원에 기반하여 우수한 유동성 및 재무융통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평은 보유 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 성격과 매입가격 등을 감안 시 우리에프앤아이㈜의 자산부실화 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하였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회수율 저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업계 내 경쟁 심화로 2011년 이후 부실채권 원금 대비 매입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매입률과 부실채권 회수실적 추이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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