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 복지부-교육부, 노인일자리 통한 학교안전망 구축 MOU 체결
- 남원부각, 천생연분떡방 등 21개 노인일자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이 날 행사는 2012년도에 추진된 5,513개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함이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와 일자리 수행기관 등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2012년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자치단체와 수행기관 뿐 아니라, 참여 노인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협력기관에 대한 표창을 함께 실시했다.
우선, 화성시는 도농복합지역인 특성을 살려 “짚풀공예제작· 판매사업“과 “노노까페(커피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특히, “노노까페(커피앤) 사업”을 위해 자치단체 청사 및 공공시설에 무상으로 매장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기여했다.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보육시설연합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직무교재를 제작·보급하였으며, 군포시니어클럽은 어르신에게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활동을 위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교육한 덕분에 어르신들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어 학교로부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 군포시니어클럽의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참여 인원 208명, 17개 학교
시장형 사업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남원부각”(남원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손끝의 기술이 발휘된 사례로 일반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경쟁력으로 매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동안 11명의 어르신들이 월 평균 38만원(4시간/1일)의 소득을 창출하였으며, 꾸준히 인터넷 쇼핑몰 및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지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이날 대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운영과 수요조사, 홍보 등에 두 부처가 긴밀한 협력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CCTV상시관제사업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학교에 설치된 CCTV 영상정보를 모니터링하고, 학교 폭력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교내 담당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림으로써 학교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300여개의 학교에서 2,6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어 향후 유익한 실버일자리로서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통해 소득을 보충하고 건강과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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